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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도내 지역농협-감귤농협 같은 품종감귤에 각각다은 '상표명' 혼선
같은 품종 '남잔해'에 조합공동법인 '귤로향' 감귤농협 '카라향'
2018년 04월 16일 (월) 강삼 편집국장 webmaster@jtnews.or.kr

같은 품종의 감귤에 출하상품명이 달라 소비자들이 혼선을 빚지 않을까 우려되고 있다.

15일 도내 19개 농협이 출자한 제주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이사 고성만)은 만감류에서 가장 늦게 수확하는 신품종 '남진해'에 대해 '귤로향'이라는 품종명을 상표명으로 사용키로 했다고 발교했다,

그런데 이미 감귤농협(조합장 김용호)은 2012년 부터 '카라향'이라는 상표를 등록, 사용해 오고 있다.

따라서 소비자들은 '카라향'이라는 상품명으로 알고 구배를 해온 것이 사실.

지역농협도 출하와 소비지 홍보도 '카라향' 상표로 홍보- 판매, 소지자들에게 인식됐다.

그러나 지난 3월말 감귤농협이 '카라량'을 '등록상표'라는 이유로 감협외의 농협생산품에 대해 '카라향'상표 사용을 불허허갰다는 통보를 해 온 것이다.

이같은 결과로 '남진해'라는 같은품종감귤에 감협이 사용하는 '카라향'과 조합공동법인 통합브랜드로 만든 '귤로향'으로 나눠 출하하게 된다.

이날 조합공동법인은 "지난 4월 10일부터 신품종 「남진해」를 소비지로 출하함에 있어 다수의 상표 사용에 따른 생산자 및 소비자 혼란을 최소화 하기위해 새로운 상표를 「귤로향」으로 통합하여 출하하겠다고 발표했다.  

"2008년 제주농업기술원 도입 시범재배 후 농가에 점차 정착한 남진해는 남진해, 나츠미, 카라향 등 다양한 이름으로 출하되었으나, 재배확대에 따른 출하농협의 요청으로 조합공동사업법인에서는 「귤로향」을 통합 상표로 등록, 조합공동사업법인 외 19개 지역농협 명칭을 통합하여 출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3월말부터 조합공동법인과 감귤농협은 '카라향'상표사용에 따른 협의를 해 왔으나 감협조합원들의 '상표를 지키라'에 '카라향'상표 사용에 반대, 협의가 결렬됐다.

이에따라 조합공동법인은 올해 본격출하가 시작되는 '남진해'품종에 대한 제주농협의 품종명을「귤로향」으로 정해 소비지에 알리기로 하고 상표의 시장조기 정착, 가격 견인 및 소비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는 것.

이를 위해 조합공동사업법인은 대형마트, 홈쇼핑, 도매시장 등 다양한 유통채널에서 지속적으로 귤로향에 대한 신품종 홍보 및 지원을 나설 예정이다.

조합공동사업법인 고성만 대표는 “매년 생산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는 남진해의 소비자 인식을 향상시키는 단계의 첫 걸음은 ‘귤로향’으로 명칭을 통합 마케팅을 하는 것”이라며 “3월부터 시작된 수입 오렌지 관세 철폐에 따른 만감류 시장 불안정화에 귤로향이 제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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