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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도내 농업-농협조직 취약지역 한경-고산농협 여성복지는 '최강'
한경농협 여성농업인 건강대학운영 도내유명의사등 8명출강
2018년 03월 12일 (월) 강삼 편집국장 webmaster@jtnews.or.kr

제주도내에서 가장 조합원수와 영농규모에서 열악한 위치에 있는 한경농협(조합장 김군진)과 고산농협(조합장 이성탁)이 지역농업인을 위한 복지시책에서 두두러지는 애향정신을 발취하고 있다.

   
한경농협은 관내 여성농업인들의 활기찬 인생과 건강항 생뢀유지을 위해 여성농업인운영사업으로 9일부터 4월27일까지 무려 7주동안 여성농럽인 100여명을 대상으로 매주 금요일 건강대학을 연다.
백세시대 건강한 농업인들의 건강관리와 활기한 여성농업인들의 생활여건 조성을 위해 마련된 여성건강대학은 도내 유수의 의사와 건강관리사들이 줄강한다.

한경농협은 이같은 방침에 따라 정태훈 한국건강관리협회 내과의사와 삼성전자 근골격계질환예바운동센터장등 8명의 강사진을 확보, 아름다운인생!, 건강한 생활!을 주제로 건강대학을 운영키로 했다.

특히 여성농업인 건강및 전문성강화교육에 중점을 둔 한경농협은 농업인건강대학과 감귤전정교육, 가정원예교육, 건강증진활동등 현장농업과 건강증진을 접목,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한마디로 김군진 조합장의 여성농업인 복지실현및 위상을 높이는데 앞장서겠다는 의지의 표출.

김 조합장은 이날 이같은 여성농업인 복지실현 계획을 발표하면서 "앞으로 여성농업인이 절실히 필요로 하는 맞춤형 교육및 자아실편을 위한 교육, 문화뢀동, 농외소득증신, 지도력발굴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한경농협이 농촌복지 향상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해 농업인과 함께 하는 진정한 농협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경농협은 지난해말 9억여원을 투자, 제주서부지력에 처음 목용탕시설을 갖춘 건강증진센터를 리모델링 해 개관한 바 있다.

   
한편 지난9일 고산농협소속 여성조직체 고향주부모임(회장 고순여)회원 10여명은 한경요양원을 방문, 기금으로 마련한 세제등 생활용품을 지원했으며 이들은 요양원 실내외를 청소하는 한편 요양원 어르신들에게 점심을 제공하기도 했다.

이들은 이날 휠체어까지 세척하고 어르신들과 즐거운 하루를 보내며 고산농협 여성조직체로서의 위상과 진정한 봉사의 가치를 실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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