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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도- 관광공사 크루즈관광침체 뚫기위한 '세계박람회' 긴급참가 홍보전
3월5- 8일 미 마이애미 '2018크루즈 글로벌' 참가 '대거실적'
2018년 03월 12일 (월) 강삼 편집국장 webmaster@jtnews.or.kr

제주특별자치도 애양수산국과 제주관광공사가 제주크루즈관광 활성화를 위해 마케팅단을 구성 지잔 5일부터 8일까지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린 세계크루즈박람회에 참가, 제주크루즈관광을 홍보, 효과를 거둔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12일 관계당국에 따르면 중국발 크루즈의 한국기항 중단사태가 만 1년이 된 현재까지도 해소전망이 불투명 한 상황에서 이를 타개하기 위해 도와 제주관광공사가 공동 대표단을 구성, 세계 최대 크루즈 전문 박람회인 ‘2018 씨트레이드 크루즈 글로벌(2018 Seatrade Cruise Global)'에 참가, 크루즈 시장 다변화를 위한 월드 크루즈 유치 활동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된 주요 마케팅 내용을 보면,우선 제주의 크루즈시장 다변화를 위해 로얄캐리비언 크루즈 라인, 큐나드 크루즈, 홀랜드 아메리카 크루즈선사 임원진과 개별 미팅을 진행, 월드 크루즈선 유치와 2018년 제6회 제주국제 크루즈포럼 선사대표 참가를 요청했다는 것,

크루즈박람회 선사별 개별 미팅 결과, 로얄 캐리비언 그룹의 기항지 결정 총괄부사장(크리스토퍼 알렌(Christopher S. Allen))과의 미팅에서 '셀레브리티 밀레니엄(90,963톤)호'의 2019년 제주기항을 2018년 4항차보다 1항차 추가한 5항차를 기항하기로 합의했으며 '암스테르담(62,000톤)허'와 '볼렌담(60,906톤)호를 운영하는 홀랜드아메리카 크루즈라인(크리스 마틴(Chris Martin))의 항만운영부장은 기존 크루즈 대신 톤수가 더 큰 '웨스터담(82,348톤)호를 2019년에 2항차 기항하겠다고 밝혔다는 것이다.

특히, 2016년 1항차 기항이후 제주 기항이 없던 '퀸엘리자베스(90,901톤)호'를 운영하는 큐나드 크루즈라인의 제임스 가디너(James Gardiner) 기항지 담당과의 미팅에서는 2020년에 퀸엘리자베스호의 제주기항 1항차와 지금까지 기항 실적이 없는 '퀸메리2호(148,528톤)'의 서귀포 크루즈항을 기항하는 상품을 개발하겠다는 답변을 받기도 했다.  

   
미국 마이애미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크루즈박람회인 ‘2018 Seatrade Cruise Global(제34회/3.5~3.8)’에는 90개국․700개기관 11,000여명이 참가하였으며 이 기간 동안 제주 홍보관을 설치, 일반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제주의 크루즈 기항지 인프라시설 및 차별화된 제주 관광자원을 집중 홍보했다.

세계 최대의 크루즈 모항인 마이애미 크루즈항을 비롯하여 바하마의 낫소 등 선진 크루즈 항만을 시찰하고 CIQ 처리실태, 기항지 관광 프로그램 운영실태 파악을 통해 제주 크루즈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도 김창선 해양수산국장은 앞으로도 제주관광공사, 크루즈산업협회 등 유관기관을 중심으로 제주 크루즈시장의 경쟁력을 강화와 안정적인 크루즈산업 발전을 위하여 시장 다변화를 위한 월드와이드 크루즈 유치 확대는 물론, 일본․대만․홍콩 및 동남아 지역 등 모항중심의 신규 크루즈 시장 개척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 대표단 구성
   . 제주특별자치도 : 해양수산국장 김창선 외 1
   . 제주관광공사 : 사장 박홍배 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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