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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제주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 자금난 해소 15년간 '42억원' 출연
올해 3억5천여만원등 지역경제활성화 공공금융 확대키로
2018년 02월 13일 (화) 강 삼 편집국장 webmaster@jtnews.or.kr

농협은행 제주본부(본부장 고석만)가 도내 소상공인 자금난을 덜기위한 공공금융 출연금이 올해 3억 5100만원으로 책정됐다.

이로서 지난 15년동안 도내 금융기관 중 가장 많은 42억원을 제주신용보증재단(이사장 강태욱)에 출연했다.

이 자금은 제주지역 소상공인의 자금난 완화에 도움을 주고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기 위해 출연됐다.

이는 지난 9일 출연한 3억5100만원을 포함한 것으로 올해에도 지속적인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기 위한 것임을 밝혔다.

농협은행 제주본부는 2017년을 공공성이 강한 여신 활성화 원년으로 삼고 지속적인 지원을 한 결과, 담보 및 신용이 부족한 중소상공인들에게 제공한 보증대출이 전년대비 12% 성장한 것으로 분석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협력하여 진행하는 농업인 정책자금대출과 협약대출도 400억원을 순증했으며 서민을 위한 새희망홀씨대출도 77%성장하는 등 공공성이 강한 여신 지원 기초를 다졌다고 밝혔혔다.

농협은행 제주본부는 도내 소기업·소상공인들을 위해 중소기업육성자금, 소상공인정책자금 등 공공성이 강한 여신 지원에 힘써왔으며 2015년 2월에는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경제통상진흥원에 기업지원센터지점을 개점한 후 3년간 경영상 적자부담에도 불구하고 제주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농협은행의 출연을 받은 제주신용보증재단 강태욱 이사장은 “제주지역 경기침체로 서민자영업자들의 금융애로가 지속 발생하고 있다”며 “성장잠재력이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지원 뿐만아니라 회생지원을 통한 재기의 발판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석만 본부장은 “소기업, 소상공인들이 제주경제의 기둥이기 때문에 이를 지탱하기 위해 최대한 노력하겠다”며 “제주지역 서민경제를 위한 농협의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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