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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조천읍 선흘리 '동물의 왕국'변모우려 '경관심의' 신중 또신중 주문
도 경관심의위 '제주동물테마파크' 경관심의 보류 '제주사파리월드'는 통과
2018년 01월 30일 (화) 강삼 편집국장 webmaster@jtnews.or.kr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지역이 '동뭉의 왕국'으로 변모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선흘리 지역에 이미 '제주사파리월드'가 경관심의를 통과, 설립에 들어가는 한편 또 이곳 소재 '제주동물테마파크'가 경관심의를 잇달아 내고 있기 때문이다.

제주특별자치도 경관심의위원회는 지난 26일 '제주동물테마파크'가 신청한 경관심의를 건축물이 주변경관과 어울리지 않는다는 이유로 재검토 결정을 내려 본격개발사업은 일단 좌초됐다.

도 경관위원회의 불가결정이유는 "전체 건축물을 주변 환경및 경관조화를 위해 계획 및 디자인을 재검토"였다.

이는 다시말하면 선축디자인을 주변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그림을 다시그리면 심으통과를 예견토록하는 결정이다.

이같은 결정으로 도민과 주민들은 선흘리가 '동물왕국으로 변한다'는 우려를 내놓고 있는 이유다.

도 경관위는 지난해 12월 22일 제주동물테마파크 개발사업 변경계획안 심의에서 "자연친화적인 설계 등 7개 항목을 보완할 것을 요구", 경관심의 불가판정을 내렸다.

도 경관심의위는 지난해 8월 제주동물테마파크가 낸 경관심의에서 "주변 오름 군락에 적합한 건물 디자인 및 배치 등을 요구, 결정을 보류했다.

이번이 세번째 심의였는 데 이번에도 '건축물 주변경관. 조롸'를 들어 통과를 보유시켰다.

제주동물테마파크는 2005년 7월 투자진흥지구로 지정, 사업을 추진했으나 사업자가 2011년 1월 부도로 공사가 중단됐다.

이에 따라 도는 2015년 투자진흥지구 지정을 해제하는 한편 세제 감면 2억4000만원을 추징하기도 한 문제지구이다.

제주동물테마파크 조성지는 조천읍 선흘2리 일대 58만㎡.

이곳에 사자·호랑이 등 맹수관람시설과 4층 규모의 호텔 120실(9413㎡)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진행됐다.

한편 선흘이 제주동물테마파크 인근 같은 류의 동물테마파크인 ‘제주사파리월드’ 조성은 지난달 22일 보완사항 보고가 이뤄지면서 최종 ‘통과, 설립이 본격화 되는 상황.

도의 이같은 결정에 대해 선흘리 주민들은 지역여건상 유사한 업종이 진행되는 현상에 대해 부정적 시각을 보이고 있다.

자칫 선흘리 지역이 '동물사육 지역'으로 변모, '동물왕국' 난개발 지역으로 변 할 우려 때문이다.

더우기 가축분뇨와 냄새로 관광객과 도민들로 부터 비판을 받고 있는 외곽지역에 다시 사육동물들이 대량유입, 사육장으로 변할 경우 지역발전에 걸림돌이 될 수도 있다는 주장이다.

일각에서는“‘제주사파리월드’가 경관심의위에서 통과된 만큼 유사업종을 인근에 또 다시 추진되는 것은 적절치 않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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