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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제주는 '겨울섬' 연3일째 '꽁꽁' 한라산엔 눈 눈 눈...윗세오름 35cm
26일 영하2도 체감온도 영하 4-5도 제주전해상 풍랑특보 발효중
2018년 01월 26일 (금) 제이티뉴스 webmaster@jtnews.or.kr

한라산 윗세오름 적설량 35CM를 넘어선 26일 아침 제주최저기온은 영하 2도를 보이면서 해상 풍랑주의보가 내려지면서 체감온도를 영하 4-5도로 끌어내리는 혹한의 날씨를 보이고 있다.

한라산 5.16도로등 산간지역 도로는 결빙이 심해 월동장구를 갖추지 못한 차량은 통행이 금지되고 있다.

금요일인 26일 전국의 수은주를 영하 10도 아래로 끌어내리는 맹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좀처럼 영하로 떨어지지 않는 제주지역도 연 3일째 영하의 날씨를 보이고 있다.

낮 최고 이온도 체감온도는 영하의 날씨를 보이면서 전지역을 얼게 하고 있다.

항공편은 제설이 제때에 이루어지고 있어 별 지장없이 운항되고 있다.

한편 중부지방과 일부 남부내륙은 아침 기온이 -15도 이하로, 그밖의 지역은 -10도 이하로 떨어지겠으며 낮 최고기온도 영하권에 머물겠다.

기상청은 이날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제주지역과 전라서해안은 눈발이 계속 날리겠다고 예보했다.

26일 예상 적설량은 울릉도·독도에 5~15cm, 전남서해안에 1~3㎝, 제주도산지에 2~5㎝.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한층 더 낮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5~-6도, 낮 최고기온은 -10~0도로 25일과 비슷한 분포.

기상청 예상최저기온은 서울 -17도, 춘천 -24도, 대전 -15도, 대구 -12도, 제주 -2도ㅇㅇㅇ

바다물결은 서해·남해·동해 먼바다에서 최대 5m로 제주 해상에 풍랑 풍랑특보가 발효된 상태다.

당분간 모든 해상에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높게 일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특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밝혔다.

기상청 관계자는 "충남·전북·일부 전남·제주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 건조특보가 발효 중이고 그 밖의 지역도 차차 대기가 건조해지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보통수준으로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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