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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감귤호황 올해 해거리?....도-농협 기능성홍보 함께 간벌 본격시동
25일 상효동서 발대식 도 26일 감귤관련기관 합동회의
2018년 01월 25일 (목) 강삼 편집국장 webmaster@jtnews.or.kr

비타민 C의 결정체로 알려진 귤의 성분이 국내 각연구단체들이 발표와 함께 겨울철 대표과일 1위로 등극하면서 지난해 산 노지감귤 값의 유례없는 호조로 감귤농가들의 감귤에 대한 애착이 더욱 심해지고 있는 가운데 올해도 어김없이 감귤원 1/2간벌사업은 진행 된다.

25일 제주농협(본부장 고병기)과 감귤연합회(회장 김성언 효돈농협조합장)는 감귤품질향상및 안정생산을 위해 감귤 제값받기 조건인 밀식감귱원 간벌사업을 조기추진키로 하고 이를 발표했다.

이와함께 26일 도 농정당국은 감귤관련 기관및 단체들을 소집, 고품질감귤 생산기반을 위한 간벌및 원지정리사업 계획을 논의할 계획이다.

당국과 농협등이 지난해 감귤가격 상승에도 간벌사업및 원지정리사업을 적극 펼치기로 한 것은 농민들의 해거리 현상에 대한 인식을 힘께하는 데도 이유가 있다.

지난해 해거리로 생산량이 평균 보다 약 20% 감산한데다 여름철 가뭄과 가을 철 일조량 풍족으로 당도가 높아져 감귤이 소비자들로 부터 인기를 얻으며 대표과일로 부상, 감귤값이 평년보다 무려 50%이상 호평을 받은 데도 간벌의 필요성을 농가들이 인식하고 있다는 데 바탕을 두고 있다.

올해인 경우 농가들은 성숙기인 여름과 수확기인 가을철 기후가 감귤당도를 높혀 값을 어느해 보다 높게 나타나 소득이 높아 졌으나 올해 해거리 현상으로 지난해 같은 호황이 자칮 무너질 것이 아니냐는 우려를 하고 있기 때문에 농가들이 인식을 같이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따라서 도와 농협등 관계기관은 감귤이 대표과일로 자리매김하는 길은 간벌과 원지정리 외에 다른 방법이 없다는 데 뜻을 같이하고 적극 사업을 추진키로 결정했다.

농협제주본부는 이미 1월25일 서귀포시 상효동 오광일씨 농장을 시작으로 간벌사업에 돌입했다.

이날 간벌현장에는 농업인및 작목반장, 서귀포시장, 도 농업기술뤈장등 행정기관, 농협임직원들이 대거 참석했다.

간벌 발대식이다.

이날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간벌 결의문을 채택하는 한편 농협제주본부의 간벌장비 전달식, 파쇄기 운영요령, 작업안전수칙 교육도 함께 이루어졌다.

올해 추진목표는 400ha, 사업비 8억원인데 이는 지원단가가 지난해 ha당 150만원에서 2백만원으로 상향됐기 때문이다.

이와함께 도 당국은 간벌과 함께 원지정리사업도 병행키로 하고 있다.

원지정리는 오래된 감귤원 나무를 간벌과 함께 이식하고, 수령이 40-50년생은 새로운 품종으로 변경, 자연스럽게 간벌효과를 높인다는 구상이다.

이같은 간벌과 원지정리사업으로 감귤의 고품질은 물론 감귤의 기능성을 더욱 홍보, 한국 대표과일로서의 입지를 다진다는 계획이다.

도와 농협은 감귤의 기능성에 대해 국내 각 연구기관의 연구결과를 집중홍보 한다.

한 예로 농촌진흥청 연구원과 제주농업기술원, 감귤연구원이 펴낸 기능성을 적극 홍보키로 했다.
대표적 기능성으로 감귤은 "약 90% 가까이 수분으로 이뤄졌다. 그 안엔 비타민을 선두로 당분과 유기산, 아미노산, 무기질, 구연산 등이 차례로 들어있다. 비타민 C는 특히 겨울철 감기를 예방시켜주는 면역력 강화의 일등공신이며 항산화 작용과 원활한 신진대사마저 돕는다. 이는 피부잡티를 제거하고 윤택하게 만들어주는 피부미용, 그리고 스트레스 해소 등 정신 건강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며 아울러 귤안에 들어가 있는 구연산은 추운 계절, 미각을 잃은 사람에겐 식욕증진 효과, 감기 등으로 식욕이 떨어진 어른이나 어린이는 귤 두어 개로 사라진 입맛을 다시 돌아오게 할 수 있다"등이다.

 
이외 "귤에는 폴라보노이드(Flavonoid) 성분인 쿠마린(Courmarin)이 있으며 이는 향균 작용과 항바이러스, 향 알레르기 뿐 아니라 항암작용에도 도움을 주는 성분이고 몸에 해로운 산화작용을 억제한다, 한때 모든 제약 회사가 이 플라보노이드계의 물질 개발에 힘을 모았던 일을 떠올리면 이 귤 하나가 얼마나 대단한 과일인지 쉽게 이해된다"는 내용등을 포함, 국민들에게 적극 홍보를 할 방침이다.

"또 귤의 껍질과 과즙엔 오라프텐이 들어있는데, 이 또한 발암물질 배설촉진, 활성산소 발생 억제, 암예방, 비타민 C와 P는 혈관 내 콜레스테롤의 침작을 막아주기 때문에 혈액순환이 좋아진다. 추운 겨울, 심혈관이 걱정인 사람은 무조건 귤을 많이 섭취하는 게 사전 예방하는 것이나 다름없다"는 내용은 물론.농약이 없는 유기농 귤의 껍질을 골라 귤 차를 끓여내면 기침과 가래, 소화 장애로 고생하는 사람에겐 직효약이 되며 예로부터 귤의 껍질은 ‘진피’라 불리며 약재로 사용되었는데 항산화, 소염, 진통 효과를 가지고 있어 관절염 치료에도 도움이 되고, 골다공증 예방, 속껍질의 실타래 같은 섬유질은 식이 섬유 펙틴(Pectin)성분으로, 이 펙틴은 장을 깨끗하게 비우게 하는 역할을 해서, 장청소와 변비, 다이어트에 효과가 크다는 사실과 혈당과 콜레스테롤 감소에 이어 당뇨와 고혈압, 동맥경화까지 예방해준다"는 내용외에. 또 "그 속껍질안에는헤스페리딘(Hesperidin)도 적지 않게 함유되어 있는데, 이는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고혈압 예방과 함께 지방까지 분해해 몸을 가볍게 하는 좋은 성분등도 포람된다"는 기능성을 종합, 홍보를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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