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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구좌농협 결성 '당근공선출하회' '2017년도 연도대상' 본상수상
12일 농협중앙회 선정 전국 2000여개 공선출하회중 '최고'영예 결성 6년만 쾌거
2017년 12월 12일 (화) 강삼 편집국장 webmaster@jtnews.or.kr

당근 주산지 구좌농협(조합장 부인하) 공선출하회(회장김두식)이 결성 6년만에 농협중앙회가 선정하는 '2017년도 우수 공선출하회 연도대상'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공동선별-공동계산-전속출하를 목적으로 하는 공선출하회는 이의 약칭으로 농협과 농업인간 농산물 출하계약에 의해 계열화되고 가입과 탈퇴가 제한되는 회원제로 운영되는 조직체이다.

생산단계에서 부터 농협에 의해 계획되고 공동선별과 공동계산 실천을 의무화하는 전문화된 농협 판매사업 농업인 조직.

회원 68명으로 조직된 구좌농협 당근 공선출하회는 (사)제주당근연합회 조직등 생산자 조직을 모범적 운영과 제주형 농산물 당근자조금 사업 전회원 참여, 당근 가격안정관리제 시범사업 전회원 참여, 밭작물공동경영체육성지원사업평가 최우수 조직 선정등의 업무성과를 평가 받아 '201`7년도 연도대상' 본상을 수상했다.

구좌농협 당근 공선출하회는 전국 2000여개 공선출하회 중 공동계산 실적 유별 상위 30%이내, 최소 10억원 이상의 계산실적, 조합수수료율 2%, 유실적 회원수 10명이상의 우수조직중 지난 7일 평가결과 최종선정 9개 공선출하회중 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농협제주본부(본부장 고병기)에 따르면 우수 공선출하회 연도대상은 시장여건에 흔들리지 않는 강력한 생산자조직 육성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도입된 시상제도라는 것.

제주당근 산지 수급및 유통의 선도적 역할 수행 모범사례로 평가를 받아 연도대상을 수상한 구좌농협 부인하 조합장은 수상소감에서 "생산자 조직화는 대외환경과 소비지시장의 요구및 정책적  지원 측면에서도 이제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요건이다"라고 말하고 "앞으로도 우수한 생산자조직 확대 육성을 통해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고병기 농협제주본부장도 구좌농협 공선출하회 연도대상 본상수상에 대해 "앞으로 더욱 많은 우수생산자 조직을 제주에서 발굴 배출하고 전문화된 조직을 육성해 제주농업 발전과 농업인 실익제고를 위해 노력 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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