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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제2공항반대운동 도-성산읍반대위 합의문 후 참여단체 증가 '가열'
지난주 성산읍반대위 부위원장 단식성명 20일 도민행동 기자회견 '제2공항 청정제주 보다 쓰레기통' 우려
2017년 11월 20일 (월) 강삼 편집국장 webmaster@jtnews.or.kr
 
 

제주재2공항반대단체들이 지난 주 제주도-반대위간 제2공항타당성용역재검토등에 대한 합의문을 이끌어내는 등 승기를 잡았다고 판단하고 있는 것 같은 제2공항반대 운동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참여단체도 더욱 늘어났다.

지난주 성산읍반대대책위가 김모 부위원장의 단식농성과 관련 성명을 발표한데 이어 20일 제2공항전면재검토와 새로운제주를 위한 도민행동은 도민의 방에서 연합기자회견을 열고 “제2공항 건설로  제주는 ‘청정’이 아닌 ‘쓰레기 섬’으로 전락할 수 밖에 없다”고 제2공항건설계획을 성토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들은 “제2공항으로 더 많은 관광객이 유입된다면 제주는 ‘청정’이 아닌 ‘쓰레기 섬’으로 전락할 수 밖에 없다”고 지적하고 “정부가 ‘제주 공항인프라 확충 사전타당성 검토’ 용역을 통해 2018년까지 제주공항 연간 이용객을 약 3100만명으로 증가하고 오는 2045년에 4600만명 이상을 확보하기 위해 제2공항 필요는 제주가 환경 및 생태계적 측면, 공간적 측면에서 한계가 있다는 점을 무시한 치명적인 오류를 드러낸 것”이라고 '청정제주'에 대한 역행 정책을 지적했다.

단체는 “지난해 제주를 방문한 관광객은 연간 1500만명을 넘어섰고 하루 평균 관광객 수는 약 4만3000여명을 돌파했다"며 "제주에서 발생하는 하루 생활 쓰레기 배출량도 1184t으로 2020년 84톤에 비해 10배 이상 늘었다”고 밝혔다.

이어 “제2공항 개발과 수반되는 각종 대규모 토목건설, 도로 확충은 부동산 가격의 폭등 및 골재 수급난을 불러올 것이 자명하다”며 “제주도민에게 재앙을 몰고 올 것”이라고 주장하고 \ "제주도민에게 재앙을 몰고 올 제2공항은 결코 제주도의 장밋빛 미래가 될 수 없다. 제2공항 개발계획은 철회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재인 정부와 원희룡 도정은 회복할 수 없는 재앙을 몰고 올 제2공항 개발계획을 철회해야 한다"특별히 강조한 단체는 "제2공항 건설을 부추기는 양적 팽창을 목표로 하는 현재의 제주국제자유도시 비전과 관광개발정책은 폐기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딘체는 특히 “국토교통부가 최근 제주제2공항성산읍반대대책위원회와 제주도가 합의한 사항을 거부했다”며 “이는 해당 지역 주민들과 제주도의 요구조차 묵살한 채 제2공항 건설을 밀어 붙이는 국토부의 독단적이고 독선적인 일방통행식 행보”라며 강력 비난했다.

이어 “앞으로 제주 제2공항 건설을 막아내고 양적 팽창 위주와 무분별한 관광개발정책을 폐기시켜 지속가능한 관광정책으로 전환될 수 있도록 끝까지 싸우겠다”고 경고했다.

참여단체=강정 친구들, 곶자왈사람들 ,기억공간re:born, 노동당제주도당, 민중당제주도당(준), 서귀포시민연대, 양용찬열사추모사업회, 전교조제주지부, 전국농민회총연맹제주도연맹,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제주도연합,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제주지역본부, 정의당제주도당, 제주녹색당, 제주민예총, 제주여민회, 제주여성인권연대, 제주주민자치연대, 제주참여환경연대, 제주통일청년회, 제주평화인권센터, 제주환경운동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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