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17.11.22 수 14:16
인기검색어 : ,
   
> 뉴스 > 종합
     
(화제)'올레길'에 또 하나의 명물 '도내 611개 용천수' 활용 '역사탐방길'
도 환경당국 26일 애월읍 항몽유적 장수물등 자연친화적 조성 탐방길 만든다 발표
2017년 10월 26일 (목) 강삼 편집국장 webmaster@jtnews.or.kr

'샘물이 솟아나는' 용천수를 활용한 역사탑방길이 조성, 또 하나의 관광상품으로 인기를 얻을 전망이다.

26일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내 분포하고 있는 611개소 용천수의 활용과 보전을 위한 첫걸음으로 ‘용천수 역사탐방길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용천수 역사탐방길 조성사업은 ❍ 애월읍 상귀리 일대 항몽유적과 연관된 용천수 등 5개소(장수물, 구시물, 옹성물 등)에 대해 1억4천5백만원을 투입, 2017년 11월까지 추진할 예이다.

우선 용천수의 옛모습을 유지하고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용천수의 친환경적 정비를 목표로 하고 있다.

그간 콘크리트 등 인위적으로 정비되었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제주 돌문화를 대표하는 현무암을 이용한 돌길과 돌담을 조성하고 콘크리트로 마감된 부분은 제거, 용천수의 자연성을 회복한다.

이외 역사안내판을 설치하는 등 주변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용천수의 역사적 특성을 살린다.

또한, 사업대상 용천수들이 올레 16코스 중간에 위치함에 따라 올레꾼들이 잠시 쉬었다 갈 수 있으며 간단한 족욕 등을 통한 휴식 공간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도는 정비된 용천수를 연계할 수 있는 탐방코스 및 체험학습 프로그램 개발을 계획하고 있으며 역사탐방길 조성사업을 도 전역으로 확대,  도민뿐만 아니라 관광객에게도 용천수에 대해 알릴 수 있는 하나의 컨텐츠로 발전시킬 예정이다.

한편 내년에는 전체 용천수에 대해 역사, 용출량, 수질 등 중요도에 따라 보전・관리대상 용천수를 지정・고시, 중점관리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마을단위 관리조직 구성을 통한 주민 참여형 거버넌스를 구축해 용천수를 체계적으로 보전・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관련 도 김양보 환경보전국장은 "용천수 보전과 관리에 대한 관심과 보호가 필요한 시점인 만큼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용천수의 친환경적인 가치 확립을 위한 다각적 활용 및 체계적인 보전・관리 방안에 대해서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말하고 "도민 모두의 관심과 애정이 용천수 보전・관리를 위한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라고 당부했다

강삼 편집국장의 다른기사 보기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사건/사고
자치경찰, 산지관리법위반 혐의 김모씨...
자치경찰, 수학여행단 이용...불법영...
한라수목원 산림 무차별 훼손 1명 구...
자치경찰단, 산림 훼손 50대 구속영...
자치경찰, 산림훼손 2명 구속영장 신...
제주시 삼도이동 202-4 번지 3층 | 전화:(064)748-2201,2102 | 팩스:(064)748-2103
인터넷신문 등록 제주 아-01010호 | 등록일 2007년 1월 15일 발행인,편집인 강 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 삼
Copyright 2005 제주관광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jtnews.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