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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네트 "원도정 제2공항대책위 대화"촉구 반대위 "지사호칭 안하겠다"
24일 성산읍반대대책위 도청앞 천막농성장서 기자회견 '원희룡은 양의 탈을 쓴 늑대' 비난
2017년 10월 24일 (화) 강삼 편집국장 webmaster@jtnews.or.kr

제주 제2공항성산읍 반대대책위원회가 힘을 얻었다.

22일 제주지역 '진실과 정의를 위한 교수네트워크'가 "원희룡지사는 즉각 농성장을 찾아 대화에 나서야 한다"는 성명발표 이틀만에 제2곻항성산읍반대위가 "원희룡 도지사 호칭을 붙이지 않겠다"는 강경발언을 내 놨다.

24일 오전 제주도청 앞에 설치된 천막농성장 앞에서 반대위는 ‘천막농성, 단식농성 15일째 우리들의 입장’이라는 제하로 기자회견을 가지고 “이 시간 이후로 제주 제2공항 성산읍 반대대책위는 원희룡 도지사에 대한 호칭을 더 이상 붙이지 않겠다”고 직격탄을 날리고 “원희룡은 적폐세력이며, 청산의 대상이다"라고 규정했다.

이어. "우리 반대위는 제주 제2공항 문제만이 아니라 제주의 적폐세력과의 투쟁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하고 “오는 27일 촛불집회 1주년 집회부터 아직도 만연한 제주의 적폐세력을 청산하는데 촛불 시민과 연대해 행동을 같이 할 것”이라고 선포했다.

반대위는 이어 “\반대위는 말과 행동이 어긋나는 원희룡을 보면서 양치기 소년같다"고 말했다.

 “천막농성과 김경배 부위원장이 단식농성 장소인 도청에서 새롭게 알게됐다”며 “양치기 소년이 아니라 양의 탈을 쓴 늑대라는 사실”이라고 비판하고 “원희룡은 피해주민과 소통방식에 있어서 기본이 안 되는 사람"이라고 인격적 발언도 서슴치 않았다.

“행정사무감사를 의식해 우리 반대위에 사회협약회가 주관하는 토론회를 제안하면서 ‘일부 주민, 시민단체 등에서 제2공항 개발사업 반대’를 한다는 내용의 공문을 사회협약회에 보냈다”고 말하고 “안동우는 김경배 부위원장이 제주 제2공항 재검토 될 때까지 끝까지 단식하겠다고 말하자 ‘그건 김경배씨가 알아서 하고...’라고 말했다”면서 “원희룡은 단식농성 13일째 기습 방문해 24시간 무한소통을 하겠다고 말한 사람이 잠을 자는 사람을 깨워 고작 3분만 있다가 돌아갔다”고 해명했다.

   
 

또 반대위는 “김경배 부위원장이 주민 동의를 요구하자 다시 한 번 ‘동의 없이 하지 말라는 거면 하자 말라는 얘기 아니냐’고 발언을 했다”며 “2016년 신년대담회에서도 똑같은 발언을 했다”며  “우리 반대위와 정치권에서 반발을 하자, 당시 김방훈 정무부지사를 보내서 그러 의도가 아니라고 했던 사람이 도 다시 똑같은 발언을 했다. 감경배 부위원장이 계속 항의하자 비웃는 표정을 지으며 ‘아유, 기운이 많이 있구나. 아직...’이라는 발언을 하고 황급히 가버렸다”고 비난했다

반대위는 “양치기 소년보다 위험 한 것은 양의 탈을 쓴 늑대”라고 원희룡지사를 빗대기도 했다.

 “양의 탈을 쓴 늑대는 우리 제주를 위해서는 내쫒아야 한다”고 비분한 반대위는 “기만적이고 위선적인 방식이 박근혜정권과 원희룡 도정은 똑같다”고 지적했다.

반대위는 “문재인 정부와 국토교통부에 촉구한다”며 “우리는 제주공항 인프라 확충 타당성 연구용역이 부실덩어리 용역임을 줄기차게 주장해 왔다”고 말하고 “우리의 소리가 육지에 있어서 안들리냐”고 말했다.

반대위는 “용역이 부실이 아니라면 당당히 우리가 주장하는 공개검증을 해달라”고 요구하고 “반대위도 대한민국 국민이다. 균등한 기회를 달라”고 재차 요구하고 “공정한 절차를 밟아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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