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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큰일 났다' 감귤 수확철 '비날씨' 해걸이에 태풍 겹치는 '악몽'
감귤농가-상인 감귤 값 상승기대 '허물어진다' 가슴 쓰러내리는 상황 비날씨 나흘째에 태풍소식에 전전긍긍
2017년 10월 16일 (월) 강삼 편집국장 webmaster@jtnews.or.kr

지난주 금요일 부터 시작된 비 날씨가 토요일을 제외한 가운데 일요일과 월요일인 16일까지 이어지면서 제주도내 감귤농가들은 시름이 짙어지고 있다.

조생감귤인 경우 숙성과 감귤따기가 한창이어야 할 시기에 비 날씨가 어어지면서 감귤농가들은 2년전 감귤시기 비날씨가 재연될 것이 아니냐는 불안감에 휩싸이고 있다.

더우기 16일 하오부터 비 날씨가 갤 것이라는 기상예측과는 달리 하오에 다시 비가 내리기 시작하고 그치지 않고 17에도 비 날씨가 이어질 것이라는 예보에 더욱 가슴을 조이고 있다.

여기에다 제21호 태풍 ‘란’(LAN)이 일본 오키나와 방면으로 북상하고 있다는 보도에 더욱 안절부절 못하고 있다.

더우기 올해인 경우 지난해 이어 감귤 값이 그 어느때 보다 좋을 것이라고 기대, 부풀었던 제주감귤농가들은 더욱 불안해 하고 있다.

한편 16일 오전 3시 발생한 태풍 ‘란’은 중심 기압이 996헥토파스칼로 약한 소형 태풍으로 중심 부근 최대 풍속은 초속 20m(시속 72km) 정도지만 점차 위력을 키우고 있다는 것이 기상청 발표이다. 

'란'은 오전 9시 기준 팔라우 북북동쪽 약 300km 부근 해상에서 북상해 일본 오키나와로 근접하고 있다.

태풍은 19일 오전에는 강도 ‘강’의 중형 태풍으로 발달해 북북서로 방향을 튼 뒤, 일본 오키나와 남남동쪽 약 1170km 해상 부근까지 진출할 전망이다.

중심 부근 최대 풍속도 시속 150km를 넘을 전망.

현재 추세대로 북상할 경우 ‘란’은 일본 중부를 향하고 있기 때문에 한반도는 태풍의 영향권에서 벗어날 것으로 관측된다.

그러나 제주도는 간접영향으로 현재 비 날씨가 계속돼 감귤수확과 품질에 심각한 영향을 줄 것이 아니냐는 불안감이 더욱 불거지고 있다

기상청은 4~5일 후 태풍 위치가 유동적일 수 있다고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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