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17.11.22 수 14:16
인기검색어 : ,
   
> 뉴스 > 종합
     
<초점>정의당 국정감사 맞춰 "절차적 정당성 없는 제2공항 재검토"요구
11일 성명발표 '어떤 국책사업도 주민이해 구하지 못하면 분열과 상처만 남는다' 촉구
2017년 10월 11일 (수) 강삼 편집국장 webmaster@jtnews.or.kr

"절차적 투명성을 확보하지 못한 제2공항 추진을 원점 재검토 하라!”고 정의당 제주도당이 국회 국정감사를 앞두고 제기, 문제가 새롭게 번질 전망이다.
11일 정의당 제주도당은 “지난 9월 27일 제주도는 국토교통부에 제2공항 조기 건설을 요청하는 공문을 보냈고, 이에 반발한 제2공항성산읍반대대책위원회가 도청 앞에서 무기한 천막농성과 단식투쟁을 하겠다고 밝혔다”면서 “제주도는 강정의 교훈을 벌써 잊은 듯 하다”고 지적한 뒤 이같이 촉구했다.

이날  정의당 제주도당은 “그 어떤 국책사업도 절차적 정당성과 주민들의 이해를 구하지 못한다면 도민 분열과 상처가 생길 수 밖에 없다”며 “해군기지가 완공되고 몇 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후유증을 치유하기 위한 노력과 사회적 비용이 발생하고 있다”고 절차적 정당성의 중요성을 지적했다.

정의당 제주도당은 이어 “지역 주민들은 부실 용역에 대한 검증작업과 절차적 투명성 확보, 성실한 소통 등의 요구를 끊임없이 해왔지만 제주도는 이런 정당한 요구에 대한 명확한 입장 없이 제2공항 조기 건설 추진을 요청한 것은 더 이상 주민과 대화 할 의지가 없다는 것으로 보인다”고 비난했다.

정의당 제주도당은 “이런 원희룡 도정의 독선적 운영에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지 않을 수 없다”며 “오버투어, 공군기지 의혹, 환경파괴와 제2공항이 필요한지, 그리고 기존 공항을 활용 할 방안은 없는지 등 원점에서 검토할 이유는 충분하고도 넘친다”고 주장했다.

특히 “지금 성산은 일 년 중 가장 바쁜 농사철”이라며 “밭을 일궈도 부족한 시간에 도청 앞에서 단식농성을 해야 하는 심정을 조금이라도 이해한다면 원희룡 도정은 지역 주민들 의견에 귀 기울이고, 조건 없는 대화에 나서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강삼 편집국장의 다른기사 보기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사건/사고
자치경찰, 산지관리법위반 혐의 김모씨...
자치경찰, 수학여행단 이용...불법영...
한라수목원 산림 무차별 훼손 1명 구...
자치경찰단, 산림 훼손 50대 구속영...
자치경찰, 산림훼손 2명 구속영장 신...
제주시 삼도이동 202-4 번지 3층 | 전화:(064)748-2201,2102 | 팩스:(064)748-2103
인터넷신문 등록 제주 아-01010호 | 등록일 2007년 1월 15일 발행인,편집인 강 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 삼
Copyright 2005 제주관광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jtnews.or.kr